일상

블로그 쓰고있는... 후기

이동칠 2023. 7. 27. 22:57

나는 현제 웹개발을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스텍에 대해 주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다.

그래서 한번 블로그를 쓰면서 느꼈던 것을 정리해 볼까 한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셔서 하게되었다.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를 쓰라고 하셨다.

나는 귀찮았지만 그래도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선배들의 조언이 기억나서

해보기로 하였다.

당시 막 시작한 Typescript를 공부하기 위해

공식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블로그를 참고하여 글을 썼다.

그러던중 다른개발 스텍들도 조금씩 늘려나갔다.

 

 

그러던중 방학이 되고 공부하는 양이 줄어,

소재고갈로 인해 지금 글을쓰는 중이다.

가끔은 이렇게 내이야기를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블로그를 쓰면서 귀찮기도 했지만

쓰다보니 글을 정리하는 것도 좋고

블로그가 커서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댓글이 달리거나 그러적은 없지만,

개발이야기 보다는 다른 주제를 가지고 하면

좀 더 소통이 될거 같다.

 

 

블로그를 쓰면서 느끼는 점은...

숙제 개념으로 시작했는데

약간 다른글의 같은 내용을 내 방식대로 정리하는 느낌이라서

이글을 보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한다.

그래도 내가 보기위해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적는다.

 

 

글을 쓸때는 글만 적기보다는 중간에

이미지나 코드같은 것이 들어가야

글이 읽히는 느낌이다.

이런식으로?

하지만

실질적으로 개발을 할때는

코드에 대한 설명이 

글로 잘 풀어져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설명 잘하는 블로그 흔치 않다...

나도 그러한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

 

이상.